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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농심을 눈여겨 보다. 'K-푸드 외교'

by 블로그의 시작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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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프랑스 카르푸 등 통해 유럽에 '매운맛' 보여준다.

올림픽 앞둔 행사서 단독 부스 운영

파리 올림픽서 'K-푸드 외교' 나선 식품업계

CJ제일제당, 농심 등 유럽 현지 인지도 강화

파리바게 '팀 코리아' 현지 후원 나서

 

2024 파리 올림픽. 농심을 눈여겨 보다. 'K-푸드 외교'
2024 파리 올림픽. 농심을 눈여겨 보다. 'K-푸드 외교'

 

1. K-푸드 알리기에 나섰다.

 

식품업계가 전 세계인이 모이는 스포츠 축제인 파리 올림픽 개최를 맞아 프랑스 현지 마케팅을 통해 K-푸드 알리기에 나섰다. 한류 열풍을 타고 유럽에서도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마케팅을 통해 유통채널 입점 확대 등 현지 시장 공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복안이다.

 

2. 농심. 2024 파리 올림픽 맞춰 단독 부스 운영

 

농심은 올여름 파리 올림픽에 맞춰 이달 24일부터 열리는 '코리아 엑스포 2024'와 다음 달 22일 개막하는 'K-스트리트 페스티벌'에서 각각 단독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림픽 기간에는 현지 유통 업체와 협업해 매장 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3. 농심의 유럽 시장 공략 및 미국 공장 증설

 

(1) 프랑스 유통 업체에 입점

- 농심은 6월부터 프랑스의 대형 유통 업체인 '르클레르'와 '카르푸'에 입점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 유럽 판매 법인 설립

-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내년 초에는 아예 유렵 판매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 프랑스 이외의 서유럽과 북유럽 등지에도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방침

 

(3) 북미 판매의 전진기지인 미국 제2공장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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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외교에 나서는 농심, CJ제일제당, SPC파리바게뜨

4. K-푸드 외교에 나선다.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CJ제일제당, 농심, SPC 파리바게뜨 등이 파리 현지에서 한국 식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서는 부스를 열고 'K-푸드 외교'에 나선다.

 

5. CJ제일제당

 

(1)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 '비비고 시장'을 열다.

-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 '비비고 시장'을 열고 방문객들에게 K-푸드를 선보인다.

 

(2) 코리아하우스

-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코리아하우스'는 파리 7구 '메종 드라 쉬미'에 만들어져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과 함께 K-컬쳐와 K-푸드 등을 알리는 '국가 홍보관'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3) 현지 법인 설립과 함께 프랑스 사업을 본격화

-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현지 법인 설립과 함께 프랑스 사업을 본격화했다. 파리에 운영 중인 한식당 수가 300개가 넘는 등 K-푸드의 인기가 날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현지 시장 진출의 적기라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6. SPC그룹

 

(1) SPC그룹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

-파리 현지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5개 매장에서 직접 만든 베이커리 제품 약 3만여 개를 현지 선수단 훈련 캠프와 '코리아 하우스'에 후원하고 있다.

 

(2) '팀코리아' 후원 협약을 체결

- 파리바게뜨는 지난 5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 후원 협약을 체결, 제빵 프랜차이즈 부문 공식 스폰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파리 올림픽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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