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합1 심사위원 집에 돈다발. '감리 담합 카르텔' 입찰담합. 뒷돈 의혹. 순살 아파트. LH 5,000억 원대 입찰담합, 뒷돈 의혹 무더기 기소이러니 철근누락 순살아파트... '감리 담합 카르텔' 무더기 고소중앙지검, 5천억 원대 공공입찰 나눠머기 수사LH 전관 채용해 심사위원 전방위 로비심사위원이 뇌물 경쟁 붙여... "도덕적 해이 심각" 1. 심사위원들에게 뒷돈을 줘 검찰이 한국주택토지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 과정에서 벌어진 입찰 담합과 뇌물 수수 사건을 수사해 17개 감리업체와 심사위원 등 68명을 무더기 기소했다. 입찰 물량을 나눠 먹고 심사위원들에게 뒷돈을 줘 일감을 따낸 것으로 드러났다. 입찰 담합 규모만 5,00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철근 누락에 따른 지하주차장 붕괴로 '순살 아파트' 오명을 얻은 인천 검단 자이 아파트, 2022년 붕괴 .. 2024.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