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1 은행의 수익성만 증가? 예금금리 하락. 대출금리 상승. 예금금리를 낮추면서도 대출금리는 올려잡고 있다. 주요 은행들이 2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예금 금리를 낮추면서도 대출 금리는 올려잡고 있다.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낮아진 시장금리를 반영해 예금금리는 낮아졌는데도 대출금리는 높여 가계에 부담을 지우면서도 국내 은행권의 예대 차익(대출금리-예금금리)만 불릴 전망이다. 예금상품 금리 일제히 하락 국민은행- 오는 5일부터 상당수 수신(예금)상품 금리를 일제히 최대 0.2%포인트(p) 인하한다. - '국민수퍼 정기예금'의 고정금리는 현재 계약기간(1개월∼3년)과 이자 지급방식(만기·월이자)에 따라 1.90∼2.90% 수준이다. - 하지만 5일부터는 6개월 이상 계약 상품의 금리가 최대 0.2%p 떨어지면서 전체 금리 수준이 1.90∼2.70%로 조정.. 2024.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