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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2

서울 아파트 값. 평균 매매금액 상승. 2021년 과는 다르다. 서울 아파트값 '들썩' 평균 12억 넘겼는데... "2021년과는 다르다"1. 평균 매매금액이 처음으로 12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금액이 처음으로 12억 원을 넘어섰다. 올 초까지만 해도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구) 지역 위주로 집값이 올랐지만 최근 들어서는 성북구, 서대문구 등 다른 지역에도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새 거래 중 신고가 비중이 낮은 만큼 현재 집값이 상승하는 상황이 2021년 당시 부동산 급등기와는 다르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1일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금액은 12억 1490만 원이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금액이 12억 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집값 고점기'로 .. 2024. 7. 24.
아파트. 그 쾌적성과 면적의 개념. 4. 쾌적성과 거주 안정성  주택 구입은 살면서 가장 큰돈이 들어가는 구매 행위이다 자기 자본만으로는 감당이 안 돼 고 가격 상승을 따라잡기 어려울 것 같아 무리하게 대출받아 매입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2023년처럼 갑자기 금리가 오른다면 상환 계획에 무너져 안타까운 상황에 빠지게 된다. 과연 집을 꼭 사야 할까?   우리나라 공공임대주택 캐치프레이즈는 ‘집은 사는(buy) 것이 아니라 사는(live) 곳이다’이다. 투자의 관점이나 투기의 대상이 아닌 본원적 기능으로 집을 바라보자는 취지이다. 살기 좋은 집은 ‘쾌적성’과 ‘거주 안정성’이 중요하다.  우리가 사는 집은 소유 여부에 따라 자기 집에서 사는 ‘자가’와 남의 집을 빌려서 사는 ‘차가’로 나뉜다. 차가는 다시 지불 방식에.. 202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