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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코인

국민연금의 비트코인 투자. 가상화폐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

by 블로그의 시작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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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다량 매입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늘렸습니다.

미국 대선의 결과가 좌우한다는 가상화폐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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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로고국민연금이-매입한-마이크로스트래티지-주식다양한-가상화폐-이미지

 

 국민연금의 비트코인 투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매입하다.

 

국민연금이 비트코인 최다 보유 기업의 주식을 사들이며 가상화폐에 대한 간접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16(현지시간) 코인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최근 공개된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 신고서를 인용해 국민연금이 올해 2분기에 약 3400만달러(460억 원)상당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인데스크의 언급

 

-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코인 최대 기업 보유자인 만큼 국민연금의 주식 매입은 비트코인(BTC)에 대한 간접 투자로 볼 수 있다

비트코인-콘퍼런스-2024 -마이클-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어떤 회사인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현재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보유 기업 중 하나로,  22 6331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가치로 대략 83 3000만 달러( 11 5360억 원)에 해당합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IT 회사지만 비트코인 투자로 더 유명세를 얻은 회사이다.

 

- 얼마 전 비트코인 콘퍼런스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 역시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확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마이클 세일러의 언급

- 가능한 모든 자산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라. 물리적 자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멸하지만,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다.

비트코인은 불멸, 불변, 비물질적이며 무한한 수명을 가지고 있다.

가상화폐-비트코인-이미지가상화폐-비트코인-이미지

현재 비트코인 시세

 

- 한편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4.38% 상승해 5만 926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은 전날 한때 5만 7000달러선까지 떨어졌다가 이날 상승하며 6만 달러 탈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잠재적인-암호화폐의-단속을-예고한-해리스-부통령비트코인이-하락하는-이미지

 미국 대선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잠재적인 암호화폐의 단속을 예고하다.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의 전 경제 고문인 브라이언 디스(Brian Deese)와 바라트 라마무르티(Bharat Ramamurti)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에 따라 미국 언론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바이든의 적대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포춘지는 지난해 10월까지 백악관에서 국가경제위원회(NEC) 부국장을 맡은 바라트 라마무르티가 '백악관의 최고 암호화폐 비평가'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강국-외치는-트럼프

 트럼프 전 대통령. 수십억 원어치의 가상화폐 보유하고 있었다.

 

가상화폐 강대국 외치던 트럼프 전 대통령. 알고 보니 알고보니 수십억 원어치의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공직자 후보 재산 공개 내역을 인용해 트럼프가 최대 500만 달러, 우리 돈 67억 7천만 원 상당의 가상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상화폐 지갑과 이더리움 외에 대체 불가 토큰 NFT 수입도 720만 달러, 97억 원도 확인됐습니다.

 

트럼프가 이더리움을 언제 샀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과거 대통령 재직 시절 전후로 "가상화폐는 사기"라고 주장했던 것과 대조됩니다.

‘부자-아빠-가난한-아빠’의-저자-로버트-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기요사키 - "역사상 최악의 시장 붕괴가 임박했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역사상 최악의 시장 붕괴가 임박했다"며 미국 증시에 대한 어두운 전망을 내놨습니다.

 

기요사키는 14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역사상 최악의 시장 붕괴가 임박했다""연착륙과 경착륙이 모두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기요사키는 지난달에도 "기술 차트가 역사상 가장 큰 시장 붕괴를 시사하고 있다"며 증시 폭락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부동산, 주식, 채권, , , 비트코인 가격이 모두 폭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제레미 그랜섬 - "미국 증시가 역사상 가장 취약한 상태"

 

비슷한 시기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로 알려진 제레미 그랜섬 헤지펀드 GMO 창업자도 유사한 제언을 내놨습니다.

 

제레미는 "미국 증시가 역사상 가장 취약한 상태"라며 "1980년대 일본 자산 버블, 2000년대 닷컴 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이번에도 재현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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