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면적1 아파트. 그 쾌적성과 면적의 개념. 4. 쾌적성과 거주 안정성 주택 구입은 살면서 가장 큰돈이 들어가는 구매 행위이다 자기 자본만으로는 감당이 안 돼 고 가격 상승을 따라잡기 어려울 것 같아 무리하게 대출받아 매입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2023년처럼 갑자기 금리가 오른다면 상환 계획에 무너져 안타까운 상황에 빠지게 된다. 과연 집을 꼭 사야 할까? 우리나라 공공임대주택 캐치프레이즈는 ‘집은 사는(buy) 것이 아니라 사는(live) 곳이다’이다. 투자의 관점이나 투기의 대상이 아닌 본원적 기능으로 집을 바라보자는 취지이다. 살기 좋은 집은 ‘쾌적성’과 ‘거주 안정성’이 중요하다. 우리가 사는 집은 소유 여부에 따라 자기 집에서 사는 ‘자가’와 남의 집을 빌려서 사는 ‘차가’로 나뉜다. 차가는 다시 지불 방식에.. 2024. 5. 18. 이전 1 다음